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창단 과정 (문단 편집) === 2011년 2차 이사회 === 다소 비관적인 전망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2011년 2차 이사회가 2월 8일 열렸다. 8개 구단 사장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1시간 50분만에 나온 결과는 'KBO가 정한 9번째 신생구단 창단 지침[* 가이드라인 순화어]'을 승인하고, 이후 우선협상자 결정을 KBO에 일임한다는 것이었다. 표결은 하지 않았고 롯데를 제외하고 7개 구단의 찬성. 그리고 KBO는 바로 창원시-엔씨소프트를 우선협상자로 결정하였다. 창단 지침은 구단의 경우 유동비율 150% 이상, 부채비율 200% 이하, 자기자본순이익율 10% 이상 or 당기순이익 1천억 이상, 모기업 신설구단 지원계획의 적정성과 오너의 구단주 취임 충족, 자금 조달 및 자금운영 계획의 적정성, 야구발전 기여 계획, 보호지역(연고지)의 전용구장 확보와 신청 법인의 보호지역 주민의 여론, 지자체의 지원 등을 꼽았다. 신규구단 보호지역의 경우는 해당도시 인구수가 100만명 이상이 되어야 함을 명시하였다. 신규 구단 후의 조건은 상법상 납입 자본금 10억원 이상의 주식회사의 설립과 가입 승인 이후 5년 내의 2.5만석의 전용구장 확보, 가입금 및 야구발전기금(총 50억 이상), 100억원의 보증금 예치 후 5년간 참가자격 유지 시 세금을 제한 원금과 이자전액을 반환하며 유지하지 못할시 KBO에 귀속, 창단 후 퓨처스리그(2군 리그) 참가기간에는 회비의 20%만 납부하고 표결권제한-사업수익분배 미지급 등이 규정되었다. 한때 [[장병수]] 롯데 사장이 중간에 퇴장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였으나, 이는 지난 1차 이사회가 3시간 가량, 이대호 연봉조정위가 4시간 가량 걸렸던 것에 비해 이번 이사회가 너무 빨리 끝난 탓에 정상적으로 이사회가 종료된 후에 퇴장하는 것을 기자들이 중도 퇴장했다고 보도한 탓이다. 가장 먼저 퇴장하긴 했다. 아직 '우선협상자' 자격이며, 우선협상이 종료된 이후에도 구단주 총회의 추인을 받아야 하지만, 세부협상과 사실추인일 뿐임으로 9구단 창단까지의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 그러나 이번에 확정되지 않은 선수충원 방식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을 예정이다. 1군 합류 시점도 이후 협상을 통해 정해질 예정. 세부협상은 4월 2일 개막전까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충원 문제로 당장 2011 시즌부터 2군 리그에 참여하는 건 불가능했다. 한편 제9구단 창단논의가 본격화되자 [[경기도]]와 [[수원시]]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679532|제10구단을 '''반드시''' 창단하겠다고 나섰다!!!]] 특히 김문수 지사가 적극적으로 뛰고 있기에 [[2011년]] [[3월]]부터 시작되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회의에서 제10구단 문제를 공식 의제로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208144907845&p=segye|KBO역시 올해 안에 창단할 구상을 하고 있다고.]].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소재의 A기업을 후보로 삼고서 추진 중이라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